주말마다 그림그리는 일병의 근황

1. 푸시업 500개, 윗몸일으키기 500개

하루에
푸시업 500개윗몸일으키기 500개를 해본적 있습니까..
...
....
.....
아 물론 저도 안해봤습니다..orz
푸시업은 1세트에 20개씩 10세트를 해보긴 했습니다.
물론 하고난 후에 데미지가 오늘까지도 오고 있긴 하지만;;;
근데 막상 해보고나니까.
'어라? 이거 잘하면 500개도 할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오겠는데?'
이 생각이 드는군요.
이와 같은 페이스로 푸시업 500개, 윗몸일으키기 500개를 매일 하다보면 몸이 좋아지겠지요...=ㅂ=
나중에 짬차면 해봐야지..


2. 현재 그려놓은 그림 근황.

- 군대 생활 관련 짤막 만화
-> 현재 12화? 13화?까진가 그려놨군요.. 이건 휴가 가서 차근차근 올릴 예정..
- 텐시노트 관련 만화
-> ....식어가다 못해 차게 얼어버린 떡밥. 그러나 죄책감(?)은 아직도 남아있는 텐시노트에 대한 만화입니다. 본편 내용은 아니고... 그저 군바리 하나가 등장 할 뿐입니다.. 
- 완성된 일러스트
-> 물론 연필 일러스트지만 정성들여 그린녀석입니다.... 한장...;
- 미완성 일러스트
-> 이것도 한장. 뭔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녀석입니다. 그림은 당연히 휴가 당일 올라올 예정이지요.
- 쓰레기 러프
-> 몇개더라.. 한두개가 아닌거 같은데... 필터링을 거쳐서 올릴건 올리고 아닌건 없애버려야겠군요.


3. 그냥 질문 정도?

신병 휴가나온 군바리랑 말년병장 휴가나온 군바리의 차이를 아시나요..
참고로 나중에 짬차서 휴가 나가는 군바리는 외형에 쓰는 돈이 한두푼이 아닙니다..;
군 미필자인 분들은 알 수 없는(알 필요도 없는)것이지만요...
오늘 그림그리는데 문득 그냥 든 생각이에요.


4. 신병 휴가랑 나머지 휴가들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신병 위로휴가 때는 휴가 나가기 정확하게 2주일 전부터 시간이 더럽게 안흘러가더니
이번에 나가는 휴가에는 별로 그런게 없네요. 그냥 전광석화처럼 흘러가는 시간...
어라?
의외로...
전역이라는 놈..
빨리 올지도 모르겠는걸??=ㅂ=ㅂ=ㅂ=ㅂ=ㅂ=


5. 토라도라 6권 읽는중...

..... 이거 재미있잖아 제길..
텍스트 따위에게 시간을 할애해버리다니
이러면서 읽은 토라도라가 벌써 다섯권째.
첫 휴가 후 부대 복귀하기 전에 사가지고 들어간
토라도라 1권~9권이 상당히 쓸모있군요 -ㅂ-ㅂ-ㅂ-
이제 6권 읽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토라도라 중에서는
4권을 제일 재미있게 읽었군요.
근데...
토라도라 9권이 끝 아니었어????
분명히 북새통에서 살때는 9권까지만 있어서 9권이 끝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먼저 읽은 선임들의 이야기로는 10권이 있는것 같다는군요...

...네타는 절대!!!!절대사절!!!!=ㅁ=ㅁ=ㅁ=!!! 네타한사람 저주할꺼야!!


6.이것도 그냥 질문
미쿠나 린, 루카 노래중에
사람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노래 없나요
'불러보았다'면 더 좋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orz  요즘 들을 노래가 없어요..
아, 여전히 heavenly blue, letter song, 사랑은 전쟁은 유효합니다 -ㅂ-


7. 요즘 자꾸 욕이 늘어서 큰일.
원래 입대 전에는 욕을 전혀 안했는데
여기에서 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까
입이 너무 험해지는군요.
입에 걸레 물었다는게 이런 느낌이군요...

그래봤자 혼잣말 수준으로밖에 안하지만...-ㅂ-ㅂ-;;;


여튼 이렇습니다. 요즘 근황이었습니다.=ㅂ=
by 마루티 | 2009/10/31 12:55 | ::잡담::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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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lphaca at 2009/10/31 13:14
5. 10권이 마지막권인데 네타고 자시고 애니를 이미 봤다면... 아니 이게 네타인가 --;; 아 참고로 스핀오프 2권까지 나옴.
Commented by 마루티 at 2009/10/31 13:22
ㅋㅋㅋㅋ 난 애니 안봤습니다 -ㅂ- 이번 휴가 목표중 하나가 토라도라 애니 다 보고 들어가기// 스핀오프도 사서 들어갈까나..
Commented by 리안 at 2009/10/31 14:12
나랑 인철이도 예전엔 안 그랬어.. 욕같은건 할 줄 몰랐는데
지금은 서로 ㅅㅂㅅㅂ 하면서 지내는 사이좋은 친구지 ㅋㅋ
Commented by 마루티 at 2009/10/31 17:10
얼핏 보면 훈훈한 이야기지만 결국은 욕이 늘어나셨다는 이야기군요..orz
Commented by 잿달 at 2009/10/31 15:49
수고하십니다 'ㅅ'
욕은 늘 수 밖에 없는거지만... ;ㅁ;
Commented by 마루티 at 2009/10/31 17:10
역시 이곳은 대단한곳. 사람의 모든 기능을 평준화 시켜버립니다..;;
Commented by DHMO at 2009/10/31 15:55
수고해주세요 =ㅁ=ㅋ
그림 빨리 보고싶어요 ㅋㅋ
Commented by 마루티 at 2009/10/31 17:10
ㅋㅋㅋ 저도 빨리 나가서 업로드하고싶네요 ㅋㅋ
Commented by 모쿠 at 2009/10/31 21:54
오 간만에 마루티님 그림을 보려니 두근두근하네요 ㅋ
욕은 아쉬운 부분이군요 ㅠㅠ .. ㅎㅎㅎ
Commented by 마루티 at 2009/11/01 10:14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리려니 감도 많이 잃어버리고 힘들긴 했지요..
그래도 역시 많이 그리다보니 느는것만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ㅂ-

욕이야 뭐... 전역하면 다시 없어지겠지요.. 아마;;
Commented by 마리아 막달레나 at 2009/11/01 01:00
오늘 특전사 제대한 오빠랑 놀았는데...
군인들만 보면 신나하더군ㅋㅋㅋ
너 원래 체격 좋은 편 아니었니?
뭘 더 좋아지려고...=ㅂ=ㅋㅋ
Commented by 마루티 at 2009/11/01 10:14
전역자!! 부러워!! ㅜㅜㅜㅜㅜ
나 체격은 좋다기보다는 평범한 체격에 약간의 근육이 붙어있던 정도?
난 멋진 체격을 만들어 나가는게 목표'ㅂ'
Commented by 발칸 at 2009/11/02 14:23
짬이 차면 외형의 신경쓰는 군인들이 많지만 전부 의미없는 행동입니다. 사회인들의 눈에는 다 똑같은 군인으로 보이니까요...

그런고로 외형투자에 사용할 돈은 꾸준히 모아서 피규어나 동인지같은 인격소양에 좋은 물건에 투자하시는게 바람직하지요.
Commented by 마루티 at 2009/11/03 18:54
...... 설득력이 있는 글..... 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줄에서 에러군요-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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